스포츠 브랜드 ‘밸롭’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 복지 전문기관 판교 노인 종합복지관에 약 4,400만원 상당의 신발 및 금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연말 선물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히 물품만 지원하는 것이 아닌, 지난 5월 밸롭 공식 모델 배우 김선호가 실제 착용한 광고 의상 경매에서 나온 수익금을 함께 기부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기부에 선정된 상품은 걷기 활동에 최적화된 티바트 3.0워킹화와 티바트 4.0워킹화 상품으로, 편안하고 유연한 갑피와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노년층이 일상에서 조금 더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밸롭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밸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겨울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화이트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윈터 제품군 전용 4만원 쿠폰팩과 더불어 겨울 제품 특가 및 선착순 300명에게 배우 김선호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밸롭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노인 종합복지관의 생활환경을 조금 더 향상시키고, 고령자 분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