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28일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밸롭스포츠(대표 최선미)가 전개 중인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밸롭 스포츠’가 출시한 ‘BSR 티바트 런닝화’가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춘하 시즌 스포티 리조트룩 컨셉의 ‘BSR(Ballop Sport of Resort)’ 라인을 런칭하고 첫 시리즈 상품으로 형 상기억 고탄성 니트 운동화 ‘티바트런(TIVAT-RUN)’을 출시했다.
지난 6월 주문 생산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를 시작해 현재(8월 말)까지 네 차례 앵콜 판매를 진행했다. 판매가는 8만 원대 후반이며, 판매 기간은 보통 14일이다.
지난 7월 초 카카오메이커스 2차 사전 예약 판매부터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를 시작해 2개월 동안 2만 켤레가 팔렸다. 무신사, 플레이어, 밸롭몰 등 온라인 쇼핑몰과 신세계, 롯데, 현대, NC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됐다.
하반기에는 어글리 슈즈, 패딩슈즈, 겨울철 펠트 슬리퍼 10종과 애슬레져 의류 20여종, 히트 홀더스 방한용품 20여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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