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승준 기자] (주)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의 국내 스포츠 브랜드 밸롭이 새로운 니트 워킹화 삭스런 이지핏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제품인 밸롭 삭스런 이지핏 워킹화는 인기 모델이었던 삭스런 레이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충격흡수와 쿠셔닝이 뛰어난 페박스 소재의 아웃솔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한 층 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디자인 면으로도 베이직함을 살렸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쉐입과 컬러감으로 어디에나 쉽게 코디 할 수 있다.

또한 50만족 판매를 달성한 바 있는 밸롭의 시그니처 티바트 워킹화와 동일한 니트 재질의 갑피로 가볍게 양말처럼 착용이 가능하다.

니트 소재 특성상 열배출이 원활하게 잘 돼 발에 땀이 많은 사람도 하루 종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소재의 밑창으로 어디서나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밸롭은 자사몰에서 26일(월)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써 해당 기간 내에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과 더불어

항균 구리 아치 서포트 인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밸롭 관계자는 "선선해지는 날씨에 운동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분들께 인정 받았던 삭스런 레이서의 새로운 버전 삭스런 이지핏도

많은 분들이 만족하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