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물놀이철, 아쿠아슈즈 선택 고민 된다면 '밸롭'을 만나 보자

지난 6월 내내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한파가 이제 조금씩 잠잠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온다. 이와 함께 물놀이철, 휴가철이 시작되며 여기 저기서 물놀이장과 해수욕장 등의 개장 소식도 들려 온다.

그러나, 물놀이를 하며 즐겁게 노는 것도 좋지만 함께 따라 오는 안전 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도 잊지 말자. 특히, 워터파크 같은 물놀이장이나 계곡처럼 물기가 많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짐 사고는 자칫 큰 부상으로 연결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대비해 요즘에는 계곡이나 물놀이장에서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 해야 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아쿠아슈즈'  선택 기준은?

그렇다면 아쿠아슈즈를 선택할 때 어떤 면을 주의해서 살펴 봐야만 하는 걸까?

무엇보다도 아쿠아슈즈의 가장 큰 장점은 미끄럼을 방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발 바닥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잘 갖춰져 있는 가'를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물 빠짐 기능이다. 물놀이를 하다 보면 당연히 신발 안으로 물이 들어 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얼마나 물을 잘 배출 시키느냐도 아쿠아슈즈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다.

세 번째는 아쿠아슈즈 원단이다. 대부분 물놀이장에 가면 몇 시간을 착용하고 있어야 하고 맨발과 발등에 직접 닿기 때문에 피부에 대한 안전성 체크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초경량 AQUA/FITNESS 슈즈 전문 브랜드 'BALLOP 밸롭(지티에스글로벌, 대표 최선미)'은 '2015 여름 시즌'을 겨냥해 이러한 기능을 강화한 '밸롭 아쿠아핏 문어 빨판 슈즈'를 출시했다.

워터파크, 수영장, 바닷가, 계곡 등으로 물놀이를 많이 가는 여름 시즌에 물기가 있는 노면에서 미끄러짐 사고가 많은 것에 착안해 이 회사는 약 1년 간의 개발 끝에 '문어 빨판' 아쿠아슈즈를 개발했다.

이 아쿠아슈즈는 아웃솔 바닥 전체에 약 40여 개의 문어 빨판 같은 원형 흡착판을 부착한 것으로 이 흡착판이 노면의 미끄럼을 방지해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물놀이 중에 신발 안으로 들어온 물이 쉽게 배출이 될 수 있도록 가장 많은 물이 고이는 발 앞꿈치 쪽에 워터 홀 기능을 장착해 신발 안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설계했다.

이 외에도 발등을 덮는 갑피 원단으로 건조와 통풍이 잘되는 4WAY 샌드위치 스판 원단을 사용했다. 이것은 물속에서 발등에 찰싹 달라붙어 발과 하나가 돼 벗겨질 염려 없이 원활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데 유럽의 까다로운 친환경 테스트 기준인 REACH TEST를 통과한 원단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밸롭 아쿠아슈즈'는 평균 중량 105g의 초경량 아쿠아/피트니스용 신발로 맨발과 같은 보행 환경을 제공해 발 건강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놀이 환경에서 더욱 발과 밀착돼 벗겨지지 않고 미끄럼을 방지해 물놀이, 해양 레저 스포츠에 폭 넓게 사용되는 다용도 신발"이라고 품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 문어 빨판 아쿠아슈즈를 개발한 지티에스글로벌은 '미끄럼방지기능이 구비된 아쿠아슈즈'로 국내외 특허를 출원해 등록을 대기 중이며 이러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프로스펙스, 아레나, 레노마, 엘르, 잭니클라우스 등 국내 대기업 10여곳에 OEM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해외 13개국에 수출을 진행하며 매년 200%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2015년 여름시즌을 맞이해 밸롭 공식 쇼핑몰(www.skinshoes.net)과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백화점과 할인점 및 전국 워터파크와 수영복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출처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257417